한강신도시 기반시설 재정비김포골드라인 차량 추가 제작수영장·문화·복지관 건립 속도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서울·인천과 근접하고 한강로와 수도권순환고속도로, 도시철도 등 교통환경이 개선되는 등 서해와 한강에 둘러싸여 생태환경도 우수한 김포의 가치가 재평가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.김포시(시장 정하영)가 올해 4대 핵심시정 과제를 선정하고 ‘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’를 높이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. 올해는 교통편 확충 등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쟁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.인구 50만 시대를 넘어 100만 도시를 준비하고 있는 김포시의 한강
문체부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 적극 참여[천지일보 김포=김미정 기자] 김포시가 권역별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시는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장기 신고창 체육센터 등 13건의 권역별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 추진 및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 공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.2019년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 등 5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국비 12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2020년 학운체육문화센터 50억원, 2021년 장기 신고창 체육센터 건립 사업비도 국비 30억원을 마련할 수
주요 기반시설 안정적 구축 및 핵심 프로젝트 조기 결실 집중[천지일보 김포=김미정 기자] 최근 김포시의 한달간 인구 증가 수는 4630명으로 전국 1위다.김포시의 지난해 말 인구는 47만3970명으로 외국인 1만9042명을 포함하면 49만3012명에 이른다. 최근 유입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시는 2035년 도시기본계획 상 인구를 76만명으로 예측하고 있다.정 시장은 “향후 3년은 김포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”이라며 “진행중이거나 계획 중인 주요 사업들이 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